모든 매체에서 ‘경제위기’를 말하고, 많은 경제서적에서도 ‘경제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올해(2019년 말)를 말하고, 어떤 이는 내년(2020년)을 이야기하고, 또 다른 이는 ‘2022년’을 거론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 혹은 예측이 맞는 것일까요?
사주 혹은 역학적인 측면에서는 비교적 단순하게 답이 나옵니다.
1년 12달이 있는 것처럼, 12년을 주기로 더 큰 1년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주식을 오래하신 분들 사이에서는 ‘12년 주기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夏
巳 午 未
辰 申
春 卯 酉 秋
寅 戌
丑 子 亥
冬
그리고 亥(돼지띠), 子(쥐띠), 丑(소띠) 이 3년간은 겨울이라고 해석하고, 이 3년간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온다고 보면 대부분 맞습니다.
특히 子(쥐띠), 丑(소띠) 이 2년이 심하게 오는데, 96·97년에 IMF사태를 겪었고, 2008·2009년에도 주식·부동산이 폭락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내년·내후년에 子(쥐띠), 丑(소띠)이 또 다시 찾아오므로, ‘본격적인 경제위기는 내년부터 찾아온다.’라고 예측하는 가능해집니다.
그럼 내년 몇 월부터 조심해야 할까?
그냥 사주 상으로 단순하게 예측해보면 ‘양력으로 내년 4·5월부터 시작해서 8·9월이면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라고 가늠해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원래는 돼지띠 해·돼지 달(亥年 亥月, 올해 10월)에 주식부터 흔들리고, 그 다음에 부동산이 흔들리는 것이 원칙인데, 내년에 총선이 있는 관계로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가 끝날 때 까지는 억지 춘향식의 경기부양책이 작용할 거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겨울부터 내년 봄까지는 서울·경기·극히 일부의 지역에서는 오히려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주식이나 비트코인 류는 상승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일반인들은 아주 조심해야할 시기이고, ‘내년 국회의원 선거이후로는 어떻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모른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 경제위기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저의 고객 분들에게는 똑같이 대답해 드립니다.
혹시 주식이나 비트코인 류에 물려 있으시다면, 만회할 시기는 올 겨울부터 내년 국회의원선거 전까지입니다. 그때 조금이라도 복구가 되면, 과감히 빠져나오시라. 그게 당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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