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매체에서 ‘경제위기’를 말하고, 많은 경제서적에서도 ‘경제위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올해(2019년 말)를 말하고, 어떤 이는 내년(2020년)을 이야기하고, 또 다른 이는 ‘2022년’을 거론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말 혹은 예측이 맞는 것일까요? 사주 혹은 역학적인 측면에서는 비교적 단순하게 답이 나옵니다. 1년 12달이 있는 것처럼, 12년을 주기로 더 큰 1년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주식을 오래하신 분들 사이에서는 ‘12년 주기설’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夏 巳 午 未 辰 申 春 卯 酉 秋 寅 戌 丑 子 亥 冬 그리고 亥(돼지띠), 子(쥐띠), 丑(소띠) 이 3년간은 겨울이라고 해석하고, 이 3년간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온다고 보면 대부분 맞습니다. 특히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나라는 사람은 도대체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며, 어디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인가? 살다가 보면, 나이를 먹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접근방식은 형이상학적인 것과 형이상학적인 것이 있지만 자칫 너무 형이상학적인 것에 치우면 종교, 철학, 이념, 사상 등 어느 한 분야에 빠져서 오랫동안 길을 잃고 헤매게 됩니다. 애석하게도 종교, 철학, 이념, 사상 등은 그 누구도 ‘오로지 이것만이 옳다.’ 라고 선언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그 누구도 반박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답은 무엇일까? 형이하학적으로 접근하면 일단은 답이 명확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