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가철학원 | 창원마산진해철학관 | 그럼...2021년은...어떨까? | 사주

2021년은 辛丑年입니다.

2021년	沖	合去	해석
辛 ; 金 丑 ; 金의 墓地 편인(고집) → 권력자의 고집	乙 ; 사람 未 ; 養地, 백호살 → 젊은 사람 → 만만치 않다. 같이 죽자고 달려들 것이다.	丙 ; 火, 태양, 빛, 계몽, 문화 → 辛金이 빛(丙火)이 사라진 세상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권력자의 고집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친다. 뿌리까지 뽑아 버릴려고 할 것이다. 깜깜한 암흑세상으로 만들려고 할 것이다

 

辛丑은 글자 상으로도 庚子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생명들이 위협받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辛丑은 甲木은 건들지 않고, 오로지 乙木만을 칩니다.

그리고 丙火를 꺼버리려고 합니다.

 

우한 폐렴으로 시작된 위기가...

중국사회에 엉뚱한 결과를 가져 올 것 같습니다.

2020년 庚子年에 기성세대(甲午)는 억누를 수 있을지 몰라도...

젊은 세대(乙未)의 목소리는 막지 못할 것이고...

2021년 辛丑年이 되면 그 젊은 세대의 입을 틀어막기 위해...

엄청난 탄압과 통제가 상반기에 지속될 것 같습니다.

질병보다는 인권탄압이 더 문제가 될 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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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시작은 아마도 올해 5월 정도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라고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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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해가는 과도기입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이...

역사의 피해자만 양산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밤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반드시 해는 떠오릅니다.

 

한국, 중국, 일본...

국적을 떠나...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는 틀림이 없고..

 

질병이라는 재난이...

이들 3개국에 어떠한 나비효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정확히는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건...

3개국 모두...

일반 국민들(民草; 민초, 甲乙 木)만 힘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3개국의 모든 위정자들은...

권력유지 외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고...

우리들은 잡초처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