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가철학원 | 창원마산진해철학관 | 81획수 수리설명(72획수) | 작명

72획수.

상반격(相半格) 길흉격(吉凶格) 반반격(半半格)

길다소흉지상(吉多小凶之像) 길흉상반지상(吉凶相半之象) 고락상반지상(苦樂相半之象)

 

이해혼집(利害混集) 흉다길소(凶多吉小) 득이부실(得而復失) 난이안순(難而安順)

낙고운(樂苦運), 후곤운(後困運)

외관길상(外觀吉祥) 전반행복(前半幸福) 만년파산(晩年破産)

 

삶에 있어 행복(幸福)이 있는 가운데 고통(苦痛)이 있게 되며 내면(內面)이 비어 있어 실속이 없으며 즐거움과 괴로움이(吉凶) 교차(較差)되어 인내(忍耐)와 끈기로 이 난관(難關)을 이기면 복록이 돌아올 수 있으니 항시 신중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외행내흉격(外幸內凶格)으로서 길흉이 상반이요 선부후곤(先富後困)이라. 전반은 행복하나 흉운으로 빠져드는 운의 수이다. 그러나 극단적(極端的)인 인생의 반전은 없이 무난하고 소 탈한 삶을 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엔 뜻하는 바대로 만사가 진행이 되어 순탄한 여정 을 보내게 되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돌발적(突發的)인 사고와 재난으로 그 동안 이루어 놓은 부와 명예가 한 순간에 실추(失墜)되는 일이 생기게 되는 흉한 상수이다.

 

72획수는 맺고 끊는 결단력이 부족한 탓에 제 아무리 뛰어난 지혜와 수려한 외모를 지녔다 할지언정 매사에 성공을 거두기가 쉽지 않는 운수라 하겠다.

다소 초반엔 원활히 업무가 진행되어 겉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이나 실속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갖가지 돌발적인 사고로 인하여 후반부에 가서는 쓰라린 실패만 거듭하게 된다.

어렵게 성사시킨 과업(課業)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리는가 하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하여 가정마저 파경에 이르는 비운(悲運) 또한 겪게 된다.

이 數의 운은 일생을 두고 희비(喜悲)가 엇갈리니 길(吉)과 흉(凶)이 반반이라 하겠다. 말년에 접어들어 흉운(凶運)을 맞이하는 우려가 매우 높으니 개명(改名) 또는 근신하는 방법을 꾀하는 것이 좋으리라 본다.

 

72획은 유약(柔弱)한 성격에 결단성이 없으며, 보름달이 먹구름에 가려진 운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해 보이나 내부에는 흉화가 도사리고 있다. 전반생(前半生)은 대체로 무사안태(無事安泰)한 가운데 행복을 누렸다 하더라도 후반생(後半生)은 흉운이 닥친다. 간혹 반대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 수(數)의 운은 일생을 두고 희(喜), 비(悲), 애(哀), 락(樂)이 번갈아 가면서 일어나며 대체로 길(吉)과 흉(凶)이 3:7정도의 비율로 운(運)이 작용한다.

만년(晩年)에 흉운을 피하기 위해 출가하여 종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전반행복, 후반고난, 만년패가, 망신지상. 불안, 부정, 참담 흉운의 수리.

 

외면 길상 내면 흉화, 희, 비, 애, 락이 번갈아 도래한다. 전반 애로 많은 자는 후반 운세 양호하고 전반 운세 행복한 자는 후반에 고생하는 수리이다. 조금 괴벽스런 수리이다.